디즈니플러스 신작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 배우 김희원 첫 감독

김희원 감독의 첫 연출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배우 김희원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연기자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그가 이번에는 연출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명가게는 어떤 이야기일까?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두운 골목 끝에 위치한 조명가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모두 특별한 비밀을 품고 있으며, 조명가게를 운영하는 주인 역시 수수께끼 같은 인물입니다. 각 에피소드는 손님들의 비밀과 사연이 밝혀지며 감동과 따뜻함을 전합니다.

김희원 감독의 연출 도전

이번 작품은 김희원의 첫 연출작으로, 강풀 작가의 제안에 의해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배우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들과의 소통에 집중하며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촬영 전후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제 인생에 모든 걸 쏟아 부은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출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고 싶었다는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화려한 배우진과 완성도 높은 연출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 뛰어난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매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김희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조명가게’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조명가게’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비밀과 사연을 통해 삶의 의미와 따뜻함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조명처럼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주는 존재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보세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12월 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희원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https://naver.me/xnhYILuS

디즈니+ 코리아